‘우리집 꿀단지’ 배우 이영하와 이재준이 실제 같은 부자케미를 발산했다.
16일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극본 강성진 정의연, 연출 김명욱)에서는 최정기(이영하 분)와 강마루(이재준 분)가 부자로서 한 단계 더 가까워진다.
선 공개된 사진 속 강마루는 포장마차 안에서 최정기를 향해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실제로 강마루를 연기한 이재준은 촬영 현장에서 이영하를 아버지라고 부르며 아들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이에 이영하 역시 그를 위해 연기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훈훈한 부자케미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리집 꿀단지’는 학자금 대출과 최저시급 알바 끝에 사회에 떠밀리듯 나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후 KBS1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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