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11일 금요일

  • 서울 10℃

  • 인천 7℃

  • 백령 7℃

  • 춘천 7℃

  • 강릉 7℃

  • 청주 8℃

  • 수원 7℃

  • 안동 8℃

  • 울릉도 9℃

  • 독도 9℃

  • 대전 7℃

  • 전주 7℃

  • 광주 5℃

  • 목포 7℃

  • 여수 11℃

  • 대구 11℃

  • 울산 10℃

  • 창원 12℃

  • 부산 11℃

  • 제주 8℃

한전, 에너지밸리 입주기업과 동반성장 세미나 개최

한전, 에너지밸리 입주기업과 동반성장 세미나 개최

등록 2015.12.16 13:46

현상철

  기자

공유

한국전력이 올해 에너지밸리에 투자한 77개 기업과 함께 에너지산업의 미래모습을 조망하고,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세미나를 연다.

한전은 16일 광주광역시 라마다 호텔에서 지자체와 합동으로 2015년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77개 기업 대표를 초청해 ‘E-valley Frontier 77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대 김희집 교수가 ‘에너지신산업 추진방향’, 가천대 홍준희 교수가 ‘에너지산업 미래모습 조망’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에너지밸리 조성의 주역들인 투자기업과 지자체, 에너지전문가, 한전 등 총 6명 패널이 참여한 토론회도 이어졌다.

한전은 에너지밸리의 성공적인 조성이 곧 투자기업의 성공으로 이어진다는데 깊이 공감하고 에너지밸리 조성 주체가 상생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은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77개 에너지밸리 기업이 대한민국을 나아가 글로벌 에너지산업의 개척자(Frontier)이며 에너지밸리라는 ‘어우러짐의 장’을 성공적으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현상철 기자 hsc329@

뉴스웨이 현상철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