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임창열 킨텍스 대표이사,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 하하, 유재석, 박명수, 광희와 관계자들이 17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무한도전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해 테이프컷팅식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무한도전 엑스포에서는 무한도전의 시초인 무모한 도전부터 현재 무한도전까지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과거 방송된 전철 대 인간의 달리기 시합, 조정, 명수는 12살, 쉼표 특집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이 준비됐으며 무한도전 사진전도 마련됐다.
한편 무한도전 엑스포는 오는 19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개최된다. 관람료는 1000원으로 수익금 전액 기부된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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