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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아이가 다섯 출연···2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

권오중 아이가 다섯 출연···2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

등록 2015.12.19 17:49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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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아이가 다섯. 사진=SBS 제공권오중 아이가 다섯. 사진=SBS 제공


권오중 ‘아이가 다섯’ 출연 소식이 화제다.

19일 권오중의 소속사 슈가타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권오중은 KBS2TV 새 주말 연속극 ‘아이가 다섯’에 전격 캐스팅 됐다. 권오중의 드라마 복귀는 지난해 4월 종영한 MBC ‘기황후’ 이후 약 2년 만이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명랑하고 따뜻한 코믹 가족극이다.

권오중이 맡은 윤인철 역할은 한 번의 외도로 전 부인과는 이혼하고 외도녀와 재혼을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미국에 가 있는 걸로 속이고 사는 ‘민폐 갑’ 캐릭터다.

다양한 분야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던 권오중의 매력을 오랜만에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밖에도 아이가 다섯에는 안재욱, 임수향 등이 출연을 확정 지은 바 있다.

한편 권오중이 출연하는 ‘아이가 다섯’은 내년 2월 첫 방송한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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