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19일 광주 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 뮤지컬 공연 ‘뽀로로와 댄스댄스’를 관람했다.
특히 이번 체험은 아동의 감성개발 및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해 이뤄졌으며, 12개월 이상의 아동과 그 가족 등 총 79명에게 뮤지컬 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 아동 및 가족들은 “공연 관람비가 비싸서 온 가족이 함께 뮤지컬 공연 관람하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아쉬워했는데, 이러한 체험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며 “모처럼 가족끼리 좋은 공연을 보며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곡성군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 및 부모에게 뮤지컬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정서함양은 물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방남수 기자 namsu5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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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방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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