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 왕빛나 김지훈 등 플라이업 소속 배우들이 신년인사를 전했다.
12월 23일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대표 김동업)는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이하 플라이업) 소속 배우들이 팬들에게 전하는 신년인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류수영, 왕빛나, 김지훈, 유인영, 최정원부터 권다현, 장재호, 홍승휘, 장의수, 정혜윤 등 신인 연기자들까지 플라이업 배우들이 201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올 한해 동안 받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따뜻한 신년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류수영과 김지훈, 최정원은 차분하고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고, 왕빛나와 유인영은 20대 같은 상큼한 미소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또한 신인 연기자 장의수, 홍승휘, 권다현을 비롯한 신인 배우들은 신인다운 풋풋함으로 무장해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플라이업 배우들은 2016년 원숭이띠의 해를 맞아 문구 중간중간 원숭이 그림이 새겨진 센스 있는 인사말과 함께 2015년 한 해를 강타한 유행어부터 시작해 2016년을 맞이하는 팬들에게 전하는 덕담이 담긴 문구까지 상큼하고 유쾌한 신년인사로 팬들을 찾았다.
플라이업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플라이업 배우들의 신년인사와 함께 마음만은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셨으면 좋겠다”며 “2016년 새해에도 플라이업과 함께 늘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플라이업 연기자는 “팬분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2016년에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며 애교 섞인 새해 인사를 덧붙여 팬들에게 전해지는 신년 인사 사진에 따뜻하고 웃음 가득한 분위기를 더했다.
플라이업은 올 한해 드라마 이후 교양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하고 싶은 남자상으로 등극한 류수영과 케이블 예능 프로그램에서 허당녀 아둘맘 으로 팬들을 찾은 왕빛나, 한 해 동안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 배우로서 자리매김한 최정원, 그리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벼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낸 유인영까지 2016년의 행보가 더욱 더 기대되는 배우들을 필두로 신년에는 다수의 신인들도 여세를 몰아 이름처럼 더 높이 올라 승승장구하는 소속사로 발돋움 할 계획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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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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