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지난 23일 청문요청 사유서를 통해 “경제·산업·에너지 등 실물경제뿐만 아니라 FTA협상 및 국내·국제 금융 분야에도 정통한 경제관료”라며 “주요국가별 FTA협상이 진일보하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재산신고사항 자료에 따르면 주 후보자 본인과 부인, 장녀, 장남 명의의 재산은 총 5억5211만원이다.
본인 명의로 서울 강남구 개포로 아파트(3억8800만원), 채권(5000만원), 예금(3418만원)과 2009년식 SM5 승용차(696만원)를 신고했다. 금융기관에 3억9973만원의 부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후보자는 1989년 5월 육군 준위로 전역했으며, 장남은 해외출국으로 인해 올해 8월 20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입영을 연기했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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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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