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부터 성은 등 예당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ID, 웰던포테이토, 레어포테이토, 성은 등이 소속된 예당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각 아티스트들의 크리스마스 인사와 새해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올 연말까지 ‘핫핑크(HOTPINK)’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EXID는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고 포근한 크리스마스 보내길 바랄게요. 얼마 남지 않은 2015년에도 저희 EXID와 함께 해주실 거죠? 크리스마스와 함께 2015년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2016년! 웃는 모습으로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애교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지난 5월 EXID 솔지와 함께한 ‘잘해주지 말 걸 그랬어’ 음원을 발표해 주목 받았던 4인조 보컬 그룹 웰던포테이토는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이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가오는 2016년에는 웃는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웰던 포테이토도 멋진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하며 2016년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팬들을 위해 캐럴을 준비한 3인조 보컬 그룹 레어포테이토는 “크리스마스 하면 생각나는 것 중 하나인 캐럴을 저희가 준비했는데요. 귀 기울여서 잘 들어주세요! 다가오는 2016년에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해피 크리스마스! 감사합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트로트 싱글 ‘해줘요’로 활동 중인 가수 성은은 “12월하면 생각나는 날! 크리스마스가 왔습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랄게요! 다가오는 2016년에도 행복하고 웃는 일로만 가득 찼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재치 넘치는 연말연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예당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내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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