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송일국이 시청률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1 새 대하드라마 ‘장영실’(극본 이명희 마창준, 연출 김영조)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송일국, 김상경, 김영철, 박선영, 이지훈, 김영조 PD가 참석했다.
이날 송일국은 예상 시청률에 대해 “시청률 이야기는 힘든게 현실적으로 얘기하기도, 상징적으로 높게 이야기하기도 어렵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조심스럽게 “첫 방송 12.3%를 기대 해보는데. ‘1,2,3’이다. 하나도 둘도 아닌 셋이다”라며 삼둥이를 암시했다.
한편 ‘장영실’은 유교만이 세계의 질서로 여겨지던 시대에 천출로 태어나 평생을 노비로 살 뻔했으나, 궁에 들어가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를 만들어 내는 천재 과학자 장영실(송일국 분)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다.
‘장영실’은 1월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일요일 KBS1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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