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22일 토요일

  • 서울 24℃

  • 인천 23℃

  • 백령 20℃

  • 춘천 23℃

  • 강릉 21℃

  • 청주 24℃

  • 수원 23℃

  • 안동 21℃

  • 울릉도 22℃

  • 독도 22℃

  • 대전 24℃

  • 전주 24℃

  • 광주 24℃

  • 목포 24℃

  • 여수 22℃

  • 대구 24℃

  • 울산 21℃

  • 창원 23℃

  • 부산 23℃

  • 제주 23℃

한석준 “퀴즈프로 10년 했는데도 헤맸다”

[코드] 한석준 “퀴즈프로 10년 했는데도 헤맸다”

등록 2015.12.29 12:42

정학영

  기자

JTBC ‘코드-비밀의 방’ 제작발표회.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JTBC ‘코드-비밀의 방’ 제작발표회.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코드’ 한석준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전 서울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코드-비밀의 방’(이하 ‘코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준하, 김희철, 한석준, 백성현, 최송현, 신재평, 서유리, 지주연, 이용진, 한주희 PD가 참석했다.

이날 한석준은 ‘우리말 겨루기’ ‘1대100’에서 퀴즈프로만 10년 넘게 진행해왔다. 퀴즈를 내기만 했는데 풀어야 하는 입장에 서게 돼 처음에는 당황스러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늘 보던 포맷이고 편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심판과 선수를 달랐다. 정말 많이 헤맸다”며 어려움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한편 ‘코드’는 4가지 콘셉트의 밀실에 갇힌 출연진이 미션을 통해 얻은 힌트로 비밀코드를 맞춰 탈출하는 심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1월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