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장으로 이날 새해 해돋이를 본 뒤 정상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려던 1300여명은 다른 경로를 통해 내려와야했다.
이날 사고는 간격 조절 센서가 고정을 일으켰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블카 업체측은 사고 발생 뒤 예비원동기를 가동, 운행을 재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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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01.0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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