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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형사들에 고급 정보 제공···유재석·광희 추격 본격 시작

[무한도전] 하하, 형사들에 고급 정보 제공···유재석·광희 추격 본격 시작

등록 2016.01.02 19:17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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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사진=MBC 화면 캡쳐'무한도전'./사진=MBC 화면 캡쳐


하하가 유재석과 광희를 좇는 형사 2팀에게 고급 정보를 제공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도공개수배’ 마지막 편으로 부산 형사들과의 숨 막히는 추격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자신을 검거한 형사2팀과 함께 딱 두 명남은 수배자인 유재석과 광희를 찾기 위해 하수종말 처리장을 향했다.

목적지로 이동하던 도중 하하는 자신이 몰래 숨겨놨던 고급 정보를 형사들에게 제공했다. 하하는 앞서 추격전이 시작하기 전 이들이 찾아야 하는 돈의 정확한 위치가 쓰여진 메모를 몰래 습득했고, 이를 형사 2팀에게 제공 한 것.

고급 정보를 받아든 형사 2팀은 하하와 함께 유재석과 광희의 뒤를 바짝 추격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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