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한국SC은행의 기업신용등급(ICR)과 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을 ‘AAA(부정적)에서 ‘AA+(안정적)’로 하향조정했다고 4일 밝혔다.
또 한기평은 한국SC은행의 후순위사채 등급도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로 낮췄다.
그 이유로 한기평은 한국SC은행의 최근 수익성 악화 등을 들었다.
앞서 나이스신용평가도 지난해 12월 2일, 한국SC은행의 신용등급을 ‘AAA(부정적)에서 ‘AA+(안정적)’로 낮춘 바 있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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