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강호동과 서인국이 도도한 고양이 세 마리를 돌보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6일 방송될 JTBC ‘마리와 나’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강호동과 서인국은 고양이 세 마리의 일일아빠가 되기 위해 직접 출장에 나섰다.
이날 강호동은 토토를 돌보며 얻은 자신감으로, 성묘와의 첫 만남에서도 빠른 속도로 교감하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강호동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도도해지는 고양이들의 본색에 당황했다. 하염없이 불러도 대답 없는 고양이들 때문에 급기야 강호동은 “우울증에 걸릴 것 같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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