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이디가 재석팀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쇼맨으로 핑클 출신 옥주현, 빅마마 출신 이영현이 출연해 추억을 소환했다.
이날 첫 번째 슈가맨으로 재석팀에서 노래 ‘진이’의 주인공 가수 하이디가 출연했다. ‘진이’의 전주가 흐르자 20대 이상 관객들에게서는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블라인드 뒤에서 하이디가 등장해 ‘진이’의 완벽한 무대를 소화했다.
무대를 끝낸 뒤 하이디는 “98불을 예상했다”며 “그런데 옛날 같지 않구나라고 실감하는 무대였다”며 유쾌하게 첫 인사를 건넸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beauty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