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축구전문 매체 ‘아 볼라’는 10일(한국시간) “비토리아와 포르투가 석현준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최종 이적료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비토리아 측이 처음 제시했던 150만유로(약 18억원)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석현준은 현재 포르투갈 1부 리그인 프리메이라 리가에서 비토리아FC 소속으로 뛰면서 9골을 기록하며 득점 3위에 올라 있다.
또한 컵대회에서도 2골을 넣으며 절정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sliz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