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부된 자금은 다문화학교 25개교, 대안교실 운영학교 53개교 등 서울 지역 90개 학교 도서관에 전달되어 도서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옥 농협서울지역본부장은 “마음의 양식인 책을 통하여 학생들이 내실있는 성장을 할 수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서울 지역 학생들이 건강하고 균형 잡힌 인재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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