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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 본부장 되자 드러나는 냉철함··· 박성근에 경고

[내사위의여자] 장승조, 본부장 되자 드러나는 냉철함··· 박성근에 경고

등록 2016.01.12 08:40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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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위의여자'./사진=SBS 화면 캡쳐'내사위의여자'./사진=SBS 화면 캡쳐


‘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가 본부장 자리에 올라서자 본색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서 최재영(장승조 분)이 구민식(박성근 분)에 비아냥 거렸다.

이날 최재영은 KP그룹 주주회의에서 박태호(길용우 분)의 신임을 얻으며 승승장구했다. 회의 후 박태호는 최재영에게 “자네같은 사람이 내 사위가 된다니 든든하다”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박태호의 비서실장인 구민식이 최재영에게 “수고했다”며 어깨를 토닥였고, 이에 최재영은 “제가 실장일 땐 상관없지만 본부장인 저한테 자꾸 반말 하시면 아랫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하겠느냐”라며 “예의 지켜달라”며 차가운 모습을 보였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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