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가 결혼 발표를 한 가운데, 그와 결혼하는 배우 김유미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유미는 2살 연상으로, 1999년 영화 ‘정’을 통해 연예계에 발을 내디뎠다. 이후 MBC ‘상도’ ‘로망스’ ‘무신’, JTBC ‘무정도시’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와 영화 ‘폰’ ‘인형사’ ‘리턴’ ‘붉은 가족’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왔다.
특히 ‘붉은 가족’은 두 사람을 이어준 작품이기도 하다. 정우와 김유미는 ‘붉은 가족’에서 각각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며 이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정우는 오늘(13일) 손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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