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가 김유미와 결혼을 발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유미가 영화 ‘붉은 가족’ 촬영을 위해 북한 여군으로 변신한 모습이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김유미는 북한 여군의 복장을 한 채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유미는 ‘붉은 가족’을 통해 당시 함께 출연했던 정우와 연인으로 발전한 사실이 알려져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정우는 오늘(13일) SNS를 통해 직접 손편지를 공개하며 김유미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1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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