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립박물관, 다음 달 14일까지 근현대유물 기획전시
오는 2월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1970∼80년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전축, 다이얼전화기, 흑백텔레비전 등 근현대유물 300여점을 전시해 놓았다.
최근 방영 중인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인기에 힘입어 관람객의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삼성현문화박물관 김해경 관장은 “앞으로 더욱 참신한 주제로 시민들에게 우리 역사와 문화를 전달하는 친근한 박물관으로 다가가고자 노력하겠다”며 많은 관람을 부탁했다.
경북 김희정 기자 hjhj0413@
뉴스웨이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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