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의 배우 장나라가 함께 출연 중인 서인영에 대해 ‘힘들어했다’고 언급해 화제다.
장나라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서인영. 한없이 여리고 착한아이^^ 사랑이..보호소 입양 유기 입양 유기 입양 실종 보호소 입양.. 이루 말 할수 없이 고생했군요.. 이야기 한번 꺼내었을 뿐인데 몇일을 내내 힘들어하던 인영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장나라는 이어 “"걔 어쩌면 좋아 언니.." 그녀의 걱정은 계속 되었고 결국 따뜻한 그녀의 마음 속으로 사랑이가 퐁당! 사랑이는 그렇게 인영이의 멍멍이가 되었고 가족이 되었습니다. 입양문의도 없던 믹스견 사랑이. 누구보다 스타일리쉬한 그녀가 선택한 가족입니다^^”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장나라에 따르면 서인영은 유기견 보호소의 강아지를 입양한 것으로 보인다. 장나라는 서인영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한듯 여러 차례 트윗을 게시했다.
한편 장나라와 서인영은 지난 20일 첫방송한 KBS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 함께 출연중이다.
장나라에 대해 네티즌들은 “장나라도 마음이 여리고 따듯한듯” “장나라 외모만큼 마음씨도 곱다” “장나라와 서인영 둘 다 마음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hi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