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이상형을 밝혔다.
이승기는 지난 2013년 9월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다.
이날 이승기는 이상형에 대해 “사실 늘 바뀐다”며 “지금은 편하고 배려해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데뷔 당시 99.9% 연상을 원했는데 지금은 나이가 먹어서 그런데 연상의 비율이 줄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당시 ‘구가의 서’에서 호흡을 맞췄던 수지에 대해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예뻐할 만한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승기는 2월1일 입대를 앞두고 있으며, 오늘(21일) 깜짝 신곡 ‘나 군대 간다’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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