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다이어트 휴우증 어지럼··· 이휘재 “실리콘 때문 안다친듯” (비타민)

KBS2 '비타민' 광희가 다이어트를 하다 이마를 찧을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 '비타민' 영상캡처

광희가 다이어트를 하다 이마를 찧을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21일 KBS2에서 방영된 ‘비타민’에서는 겨울철 건강관리 특집을 주제로 ‘어지럼증의 경고’가 진행됐다.

어지럼증은 누구나 겪어봤을 정도로 흔하지만 정확한 원인에 대해 알기 어려우며, 단순한 빈혈이나 영양 부족으로 여기고 넘어가기 일쑤다. 특히 어지럼증은 겨울에 더욱 악화되는데, 어지럼증을 구체적인 증상별로 알아보고, 어지럼증에 대처하는 방법 등을 짚어봤다.

이 날 출연자들은 본인이 겪었던 어지럼증을 얘기하던 중, 광희가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어지럼증을 느끼면서 쓰러졌는데, 쓰러지면서 가구 모서리에 이마를 찧을 뻔 했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이휘재가 “이마에 실리콘이 있어서 안 다친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어지럼증의 다양한 증상을 퀴즈로 풀어보고, 내 몸의 균형 감각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신체 균형 테스트 등이 공개됐다. 또한 밸런스 쿠션을 활용한 운동법에서는 균형 감각을 키우기 좋은 동작들을 배워보는 등 유쾌하고 유익한 시간ㅇ,로 채워졌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