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비디오포털은 스마트폰에서 TV, 영화 뿐 아니라 외국어, 다큐멘터리 등 비디오 콘텐츠를 제공하는 포털형 서비스다. 현재 LG유플러스는 이 서비스를 통해 16만여편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6개월간 가입자의 콘텐츠 사용 방식을 분석한 결과 각종 생활정보를 담은 프리미엄 지식팩이 특히 모든 연령층에 걸쳐 골고루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 1∼3분 내외의 짧은 영상들을 모은 UCC 대박영상, 다중채널네트워크(MCN)의 1인 방송을 원하는 대로 시청할 수 있는 파워 유튜버, 매일 매일 화제를 모은 비디오를 구독 형태로 제공하는 굿모닝 핫 비디오 서비스 등에 대한 고객 호응도 크다고 덧붙였다.
LG유플러스측은 “앞으로도 콘텐츠를 차별화하고,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비디오 서비스 분야에서의 주도권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기자 lej@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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