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 유호린이 전소민에 누명을 씌웠다.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극본 홍승희, 연출 정지인) 65회에서는 서재경(유호린 분)이 한승리(전소민 분)에게 죄를 덮어씌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재경은 한승리가 자신을 밀어 넘어뜨려 유산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재경이 승리에게 누명을 씌운 것. 가족들은 분노했고, 심지어 자살을 시도한 서재경에 서동천(한진희 분)까지 동했다.
그러나 직원 고민정(이주윤 분)은 당시 서재경이 홀로 쓰러져있는 모습을 봤다고 소재경에게 말했고, 서재경은 "말하지 말아라.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아라. 한승리 당하는거 보고도 모르냐. 입을 열면 회사에서 나갈 준비를 해라"라고 협박했다.
‘내일도 승리’는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이야기로 평일 오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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