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2일 금요일

서울 29℃

인천 29℃

백령 28℃

춘천 31℃

강릉 30℃

청주 31℃

수원 29℃

안동 32℃

울릉도 27℃

독도 27℃

대전 30℃

전주 31℃

광주 31℃

목포 30℃

여수 29℃

대구 30℃

울산 29℃

창원 29℃

부산 29℃

제주 28℃

‘그레이와 열애설’ 티파니 측 “그레이와는 친한 동료일 뿐”

‘그레이와 열애설’ 티파니 측 “그레이와는 친한 동료일 뿐”

등록 2016.01.29 09:05

김아름

  기자

공유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4th TOUR' 콘서트 기자회견.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4th TOUR' 콘서트 기자회견.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래퍼 그레이와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티파니 측이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티파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오전 “티파니와 그레이는 친한 동료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일간스포츠는 티파니와 그레이가 지난해 음악 작업 중에 처음 만나 3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그레이와 티파니는 음악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는 것이 자주 포착됐으며 여느 20대 커플처럼 데이트를 즐기고 당당히 애정 표현을 드러냈다.

한편 그레이는 지난 2012년 데뷔한 실력파 래퍼로 AOMG에 소속 돼 있으며 훈훈한 외모로 많은 힙합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티파니는 소녀시대 멤버로 지난해 12월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새 앨범 ‘Dear Santa’로 컴백해 큰 인기를 끌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