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에서 캣츠걸 차지연이 탈락하며 28주 만에 남자 가왕이 탄생했다.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을 기록 중인 여전사 캣츠걸과 4명의 최종 가왕 후보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3라운드에서 넥스트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Lazenca, Save us)’를 열창해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끌어내며 결승에 진출했다.
가왕 방어에 나선 캣츠걸은 고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을 부르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으나 총 투표 결과 77 대 22로 음악대장이 22대 가왕으로 선정됐다.
현재 네티즌들은 음악대장의 창법과 무대매너 등을 근거로 국카스텐의 하현우를 유력한 후보로 추측하고 있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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