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꽃미남 스타 죠셉 리가 한국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할리우드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죠셉 리(Joseph Lee)가 국내 매지니먼트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활동의 신호탄을 쏜 것.
배우 죠셉 리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국TNT의 '리졸리앤 아일스'(Rizzoli & Isles)를 통해 연기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또 맥도날드(McDonalds), 도요타(Toyota), 블랙베리(Blackberry) 등 다수의 광고모델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레이벤 광고 모델이기도 하다.
특히 185cm의 훤칠한 키와 중저음의 보이스, 풍부한 감정을 극대화 시키는 자유자재의 표정연기로 배우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이며 본격적인 국내 진출로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죠셉과 계약을 체결한 웨이즈컴퍼니 측은 “배우 죠셉리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매니지먼트를 더욱 강화하여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배우 죠셉리는 매력적인 외모와 한국어와 영어가 가능함은 물론 연기력까지 입증된 준비된 배우다”라고 영입 이유를 밝혔다.
이어 “또 그는 페인팅 아티스트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죠셉 또한 “본격적인 한국활동에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홍미경 뉴미디어부장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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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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