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평은 현대중공업의 연결 기준 작년 4분기 손실 발생 규모는 작년 9월 말 연결 기준 자본(15조6000억원)의 1.8% 수준으로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실적 정상화의 불확실성이 확대됐다고 지적했다.
또 프로젝트의 원가율 상승과 실적 정상화 지연 등으로 손실이 발생하고 재무구조가 나빠지면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 압박이 세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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