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라이징스타로 꼽히고 있는 김소정이 올해는 우뚝 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에 출연한 김소정은 소속사 대표인 주영진씨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빨간 수트를 차려입고 멋을 낸 주영진 대표는 “알다시피 김소정이 5년째 라이징스타다. 내가 나와서 주접이라도 떨면 인지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가수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를 함께 부르며 무대를 꾸몄다.
김수정은 2010년 ‘슈퍼스타K2’ 출연을 계기로 데뷔했으며 카이스트를 졸업한 것으로 유명하다.
강길홍 기자 s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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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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