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계자는 14일 “북한이 대남 사이버 테러를 감행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고 최근 인포콘을 한 단계 높였다”고 밝혔다.
군은 인포콘을 ‘준비태세’ 단계인 4에서 ‘향상된 준비태세’ 단계인 3으로 격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북한이 사이버 테러에 나설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크다고 보고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은정 기자 eunsjr@
뉴스웨이 전은정 기자
eunsjr@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