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 백진희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17일 윤현민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아이엠과 백진희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친한사이일 뿐 열애 중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양측 관계자는 SNS와 게시판 등을 통해 게재된 두 사람이 함께 쇼핑몰을 찾은 사진과 관련해 "쇼핑몰을 찾은 당시에 매니져도 함께 동행했다. 양측 관계자들이 배우들과 함께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현민은 한화 이글스 소속 야구선수 출신 배우로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마녀의 연애', '연애의 발견'에 출연했다.
백진희는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금 나와라 뚝딱', '오만과 편견' 등에 출연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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