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25년간 쌓아온 뷰티 노하우를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은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팁을 알려주기 위해 생방송이 시작되자 민낯에 팩 하나만 붙인 모습으로 등장힌다.
정샘물은 아무 것도 바르지 않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를 자랑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자신의 동안 비법은 매일 기초 관리에 충실한 것이라 밝힌 정샘물은 여배우들에게도 늘 해준다는 메이크업 전 피부 관리법부터 다른 방송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셀프 화장하는 모습까지 25년간 쌓아온 자신의 모든 뷰티 노하우를 과감 없이 공개했다.
특히 정샘물은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김정민을 모델로 하여 초보자들을 위한 ‘이지 메이크업’인 스패출러로 아이라인 그리는 방법과 치간 칫솔로 눈썹 그리는 방법을 공개했다.
생각지도 못한 재료인 스패출러와 치간 칫솔로 완성된 메이크업을 본 시청자들은 '화장계의 백종원' 이라며 극찬을 했다. 매주 토요일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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