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더민주는 테러방지법 직권 상정, 이에 따른 본회의 처리에 반발 국회 선진화법 시행 첫 필리버스터에 돌입했다. 필리버스터 1호 주자는 김광진 의원이다.
현재 지상파 방송3사, 종합편성채널, YTN과 연합뉴스TV 등의 방송에서는 이를 실시간으로 중계하지 않고 있다. 지상파, 케이블을 통해 필리버스터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필리버스터를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는 곳은 국회인터넷의사중계시스템이다. 국회에서 벌어지는 의사진행은 이 곳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민간사이트가 아닌 국회에서 직접 운영하는 사이트다.
필리버스터 첫 주자인 김광진 의원은 오후 7시50분 현재까지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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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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