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키즈 2014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4510여 명의 아이들에게 실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2일 서울스퀘어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Mercedes-Benz MobileKids)’ 3기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모바일키즈 3기 대학생 봉사단은 총 25명이 선발된 것. 일 년 동안 모바일키즈 교육현장에 각 2명씩 파견되어 전문교육강사와 함께 교통안전 법규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법 등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발대식에 참석한 봉사단 대학생들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관계자와 교통안전교육 전문 강사가 함께한 교통안전교육 강의도 들었다.
모바일키즈는 2014년 국내 첫 도입 이후,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내 220여 개의 사회복지기관에서 총 4,510여 명의 아이들에게 실시됐다.
올해부터는 수도권 지역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으로 확대되어 총 100개 사회복지기관과 50개 초등학교에서 약 3500명의 어린이들에게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도로교통공단과 협약을 맺고 현재 신천어린이교통공원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5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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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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