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한채아가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여배우 한채아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아의 집에 방문한 친구가 ”내 동생이 언니 보고 싶다고 한다”고 말하자 한채아는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몇 살이냐고 되물었다.
지인의 동생이 1990년생으로 밝혀지자 한채아는 생각보다 많은 나이 차이에 헛웃음을 지었다.
이에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전현무가 연하는 어떻냐고 묻자 한채아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며 크게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아는 “나는 내가 30대 중반까지 결혼을 안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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