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이 식탐에 대해 귀엽게 말했다.
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커터'(감독 정희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최태준, 김시후, 문가영, 정희성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문가영은 충동에 대한 질문에 "식욕이 많다"라며 "많이 먹고 운동을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문가영은 "1인1닭(혼자 한마리의 닭을 먹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커터'는 술에 취해 여자들이 사라지는 밤, 그들을 노리는 검은 손길과 그 속에 말려든 고등학생들의 충격 살인 사건을 그린 범죄드라마다.
한편 '커터'는 오는 3월 24일 개봉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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