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새로운 플래그십 SUV ‘더 올 뉴 XC90’을 국내 시장에 첫 공개하고 이날 행사에 참석한 볼보 홍보대사 배우 이정재가 신차와 포즈를 취하고있다.
7인승 럭셔리 SUV ‘더 올 뉴 XC90’은 볼보가 자랑하는 최신의 안전과 편의 시스템은 더욱 강화해 반자율주행 시스템과 헤드업 디스플레이, 자전거와 동물까지 감지하는 업그레이드된 안전 시스템, 그리고 9인치 터치 스크린, 20인치 휠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한, 5년 또는 10만㎞의 무상 보증에 해당 기간 동안 소모성 부품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올뉴XC90는 국내에 디젤 엔진 D5 AWD와 가솔린 T6 AWD, 플러그인하이브리드 T8 AWD 세 가지 엔진트림으로 출시, 가격은 디젤 D5 AWD 모멘텀 8030만원, R-디자인 8900만원, 인스크립션 9060만원과 가솔린 T6 AWD R-디자인 9390만원, 인스크립션 9550만원, 플러그인하이브리드 T8 R-디자인 1억1020만원, 엑설런스 1억3780만원으로 국내 출시 예정일은 6월경이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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