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욱 아나운서가 '한국자동차정비공업사협동조합' 카린(KARIN)의 첫 광고모델로
발탁 됐다.
김 아나운서는 지난 2월 카린 홍보영상을 통해 첫 모델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현욱 아나운서가 깔끔한 수트를 입고 정확한 내용과 발음으로 손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설명을 영상을 보는 이에게 전하고 있다.
특히 카린 출범 당시 많은 주목을 받았던 'KARIN6+1'시스템의 순서를 차례로 거쳐가며 점검,정비,수리되는 차량을 김현욱 아나운서의 깔끔한 설명으로 들을 수 있다.
김현욱 아나운서의 깔끔하면서도 바른 이미지와 바른 정비를 모토로 삼고 있는 카린의 이미지가 상응되는 효과를 위해 모델로 발탁됐다는 후문이다.
카린 윤범병 회장은 "바른 정비, 바른 수리라는 슬로건 아래 활동 중인 카린과 평소 바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김현욱 아나운서가 조화를 이루는 그림을 그려봤다"며 "지금까지 다방면에서 보여준 특유의 스마트함과 바른이미지 등이 카린을 알리는데 큰 보탬이 되리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욱 아나운서는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며 광고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카린은 지난해 11월 2일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라는 모토를 기반으로 설립됐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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