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이 스크린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영화 '히야'(감독 김지연 )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안보현, 호야(이호원), 강성미, 강민아, 김지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안보현은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해 "저한테는 부담과 동시에 기쁨이다"라고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안보현은 "첫 영화다 보니 신인인 저를 믿고 캐스팅해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감회가 새롭고 자신한테도 기대되는 2,3월이다"라고 말했다.
'히야'는 인생 잔뜩 꼬인 문제아 형 진상(안보현 분)과 가수를 꿈꾸는 열정 충만한 고교생 동생 진호(이호원 분) 두 형제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영화다. 김지연 감독의 입봉작.
한편 영화 '히야'는 오는 3월 10일 개봉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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