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편집숍 ‘네이처컬렉션’ 선봬···“자연주의 콘셉트 강화”

LG생활건강이 자연주의 화장품 편집숍을 출범한다.

LG생활건강이 지난달 광화문에 ‘네이처컬렉션’ 1호점에 이어 이달 말 강남역에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6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해당 매장은 더페이스샵, 투마루, 비욘드 등 자사 자연주의 브랜드로 구성돼 있다.

회사 측은 네이처컬렉션을 통해 자연주의 콘셉트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보떼, 비욘드, 투마루 등 LG생활건강의 다른 매장들도 네이처컬렉션으로 간판을 교체할 예정이다.

김수정 기자 sjk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