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호는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세계로가는 기차’로 출연해 가창력을 뽑냈다. 1라운드에서 이지훈·신혜성의 인형을 불러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심을 끌었다.
이날 강동호는 “동갑나이 군대에 있는 친구가 있다”며 운을 뗀 뒤 유노윤호와 함께 군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앞이 보이지 않지만 팬이 있으니 힘을 내라”며 응원했다.
강동호는 2005년 데뷔해 뮤지컬과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전역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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