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8일 민병현 전 기획조정국장과 류찬우 전 은행감독국장을 부원장보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민병현 부원장보는 금융투자 감독·검사업무를, 류찬우 부원장보는 비은행 감독·검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두 인물은 전문성과 리더십이 두루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금융감독원의 당면 핵심과제와 금융개혁이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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