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아현이 ‘최고의 연인’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아현은 MBC 일일 드라마 ‘최고의 연인’ (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에서 규찬(정찬)의 여동생으로 10년 전 결혼해 1년만에 이혼한 돌싱녀 최규리 역으로 분하고 있다.
최규리는 예쁜 얼굴과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만큼 이아현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다양한 매력으로 드라마 속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짧은 순간에도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최근 ‘최고의 연인’ 방송에서는 자신의 현 부인(하희라)을 지키려는 규찬과 전 부인(김서라)을 지지하는 어머니로 인해 잦은 다툼이 일어나는 가운데 이아현은 어머니에게 대드는 오빠에게 소리치며 깊은 갈등의 골을 드러냈다.
급기야 현 부인이 집을 나가버리며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렀고 이아현은 그 순간마다 생동감 있는 표정으로 드라마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11일 방송되는 ‘최고의 연인’ 에서 규찬은 현부인 보배(하희라)를 찾아가지만 보배는 “우린 끝난 사이”라고 말하며 극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매주 평일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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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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