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릴스 소장은 미국 텍사스 테크 대학에서 심리학을, 텍사스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으며, 렌셀레어 공대에서는 공학 석사를 취득했다. 2005년부터 HATCI에서 근무했으며 최근까지 충돌안전 부문을 담당했다.
프릴스 소장은 “현대차가 미국에서 놀라운 성장을 이어가는 시점에 이 자리를 맡게 돼 영광이다”라며 “지난 30년간 미국기술연구소가 잘 다져온 기반을 앞으로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sliz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