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이 2PM 따라잡기에 나섰다.
tvN ‘기억’에서 인생의 황금기에 알츠하이머라는 불행을 맞게 된 변호사 박태석으로 분할 이성민이 휘파람으로 2PM의 히트곡을 재연하고 있는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극 중 성공 보수로 자동차를 받게 된 박태석(이성민 분)은 신명나는 휘파람으로 기쁨을 표현, 특히 같이 출연하는 이준호(정진 역)가 속한 그룹 2PM의 ‘Hands Up'을 선곡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하지만 휘파람 불기는 마음처럼 쉽지 않았고 의도치 않게 실패가 이어져 현장은 웃음으로 초토화 됐다.
함께 도전에 나선 이준호 역시 웃음을 참지 못해 휘파람 불기에 실패하는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현장 분위기 메이커, 이성민을 만나볼 수 있는 ‘기억’ 오는 18일 오후 ‘시그널’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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