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채 대표이사도 사내이사직 유지···이사 보수한도 60억원
18일 금호석유화학은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제3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안건을 상정했다.
그 결과 박찬구 회장이 주주의 동의를 얻어 사내이사 재선임에 성공했다. 김성채 대표이사(사장)도 사내이사직을 유지했다. 사외이사에는 정진호 전 푸르덴셜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도 재선임됐다.
이밖에도 재무제표 승인의 건은 원안대로 통과됐으며 이사 보수한도는 전기와 같은 60억원으로 가결됐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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