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블레스티지가 지난 20일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삼성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분양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삼성물산은 이날 참석한 임직원은 대략 300여명으로 갤러리 내 행사장 객석을 가득 채워, 래미안 블레스티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고 평가했다.
'래미안 블레스티지'는 강남 개포지구 최초의 재건축 아파트(개포주공 2단지 재건축)다. 삼성물산은 대모산과 개포근린공원, 양재천 등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도록 단지를 설계했다고 밝히며 자연 친화적 아파트라는 테마로 소개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예상보다 더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해 래미안 블레스티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는 기회가 됐다”며 “조경, 상품, 커뮤니티 시설 등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어 설명회 참석 후 청약, 계약에 대한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신수정 기자 chri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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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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