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의 2016년 첫 번째 분양 사업인 ‘울산 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이 계약 일주일만에 100% 분양을 완료됐다.
‘울산 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의 아파트는 지난 8일 정당계약을 시작해 15일 전 가구 100%계약을 완료했고, 오피스텔 역시 9일부터 정당계약이 시작돼 15일까지 전 실 계약이 완료됐다.
동문건설은 ‘울산 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의 조기 완판은 일찌감치 예견됐다고 설명했다.
동문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울산KTX역세권도시개발구역은 울산역세권 개발사업 2단계가 지난해 말 시행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사업 추진에 들어가면서 개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여기에, 울산 내에서도 인지도 높은 동문건설의 브랜드 ‘동문 굿모닝힐’ 아파트에 대한 대기 수요가 많았고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특화된 상품설계가 적용돼 모델하우스 내방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울산 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 관계자는 “입지적 장점과 울산 내 이미 공급된 동문 굿모닝힐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전화 문의가 많았다”며 “청약결과도 1순위 당해 마감을 거둬 조기계약마감을 기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울산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은 울산역세권 M2블록에 지하 2층 지상 23~38층 규모로 지어지며 아파트 503가구(전용 84㎡~125㎡), 오피스텔 80실(전용 62㎡), 근린판매시설까지 들어서는 복합주거단지로 조성됐다.
‘울산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의 모델하우스는 울산 남구 삼산동 1612-4번지로 울산롯데백화점 건너편에 있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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